엔믹스 설윤-멘탈을 강하게~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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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카메라 안봐?”...대면팬싸에서 홈마한테 혼나고 눈물 흘린 엔믹스 설윤 (영상)

엔믹스 설윤이 홈마 가 자신의 카메라를 봐주지 않았다고 해서 설윤한테

왜 내 카메라 안 보냐고 머라 했다고

설윤이 울었다고 하는데 난 설윤 팬도 안티도 아니고 엔믹스가 좋지도 싫지도 않고 그냥 보통인데

 

내가 사진 촬영 대회에서 수백명의 사진사 분들 앞에서 촬영을 했을때

카메라를 일일이 수백명을 볼 수가  없었을때 왜 내 카메라는 봐주지 않냐며 화를 내면서

카메라 집어 던지는 사람, 자리를 박차고 나가거나 지 맘에 안든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진사 님은 회비를 내고 촬영회를 참가했는데 내가 카메라를

수백개를 일일이 다 쳐다볼 수 없었으니

사진사 님 께서는 모델 지도 하는 지도위원 선생님과  나한테

화가 나셨을 꺼라고 생각한다

 

내가 연극했을때 다른 여배우의 팬 이자 나의 안티 였던 관객이 아~ 씨, 쟤 뭐야? 별로야  라고 말했어도

보고 싶은 다른 여배우가 첫 장면에 나오지 않고 내가 나와서 기분이 x 같았나 보다 생각했다

 

내가 못생기고 마음에 안들어서 돈이 아깝다는 관객도 있었고

개인 교수 연극 했을때 은이 언니를 보고 싶었는데 내가 출연하는 날짜 에 공연 보러 오셔서

실망감이 컸던 거 같다 

(평일은 나, 주말은 은이 언니 였는데 그 관객분은 배우가 언제 날짜에 나오는지 모르고 

그냥 보러 오셨던 거 같다)

 

난 사진사든 관객이든 내 외모,몸매도 별로고 인지도가 없는 듣보잡이라 실망했다

괜히 왔다 ,돈 아깝다고 하면 나도 역 으로 말 한다

 

스케줄 표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 공연 일정 확인 안 하고 당신이 온 것이고

내 외모, 몸매가 별로이면 본인 은?? 이라고...

 

개인 교수 연극 했을때 은이 언니 처럼 성형해라

듣보잡이라 너는 성형 협찬 못 받냐?

못생겨서 계속 듣보잡이고 못 나가는거 아니냐고 하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한테 대표도 감독도 아니면서 내가 못생겨서 싫으면

내가 출연하는 거 연극이든 영화든  보지 말라고 한다

 

난 특히 양악, 코 ,가슴 성형은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하는 거다

 

성형은 니들 보기 좋으라고 하는 것이지

 

나는 코, 가슴 ,양악 안 해도 만족한다

 

평소에 화장도 안 하고 코, 가슴은 실리콘 불편해서 싫다 

 

내가 하기 싫고 불편한데 굳이 남 한테 잘 보이려고 애 쓰고 싶지 않다 

 

라식 수술, 쌍꺼풀은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했지만 

 

(라식수술은 어렸을때 부터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20년 가까이 착용 했고 

 

촬영 때 렌즈 를 오래 껴서 눈이 불편했다 )

 

라식은 시력이 나쁘고 렌즈 오래 끼면 불편해서 라식 한 거고 쌍꺼풀은 속눈썹이 찔리고

눈 때문에 째려 본다는 오해를 받아서 한 거다

난 눈 빼고 다른 건  내 본연의 모습이다

남이 양악하고 코, 가슴에 실리콘을 넣는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는 거다

(내 콧대가 아주 복코도 아니고 가슴도 완전 A컵이 아닌 이상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남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 주늑 들 필요도 없고 슬퍼할 필요도 없다 

 

설윤이 나이가 어려서 멘탈이 약한 거 같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나도 어릴때 10대 후반~20대 초반 까지는 사소한 것에 상처 받았는데 30대 중후반 넘어가니

 

나이가 들면서  강해지게 된 거 같다 

 

그걸로 울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더 힘든 일이 있을텐데  설윤이 어떻게 보면

마음이 착하고 여려서 그렇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멘탈이 약한 거 같다

 

예전에 베이비복스, 티아라가 멘탈 강한 거 같다

 

무대에서 관객들이 꺼져라 외치고 등을 들려도 꿋꿋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설윤 은  안티가  대놓고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카메라 봐주지 않는다고 머라 했다고 우나?

 

좀 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강해져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