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어린시절

성형썰- part 2 -내가 눈 수술만 한 이유-

leeyurin 2022. 12. 24. 01:14

내가 살면서 피부과 는 단 한번도 안 가봤고

 

어릴때부터 현재 까지  여드름, 아토피, 민감성 그런 거 없었다 

 

화장품을 아무거나 막 발라도 아무 문제가 없고

 

아보카도 오일 빼고는 다른 피부 트러블은 없었다

 

예전에 지방 공연 할때 숙소에 있는 화장품 발라도 피부 트러블 일어나는 거 없었고

 

보이는 대로 대충 남자 화장품을 발라도

 

아무 이상이 없었고

 

 

피부가 안 좋고 노화가 빨리 오는  사람들은 30대 중 후반 내 나이 정도 넘어가면 주름이 생기거나 새치가 생기는데

 

난 그런게 전혀 없었고

 

유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부지 께서 50대 초반  까지는 피부 주름 없고 탱탱 하셨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아부지는 동안 이셨고 아무데서 주무시거나 아무 화장품을 막 바르거나

 

아예 화장품을 안 바려서 피부가 좋으신 편이었고 

 

가슴, 엉덩이가 쳐지지 않은 것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거 같다

 

(아부지 피부가 탱탱하시고 오리 궁뎅이)

 

 

피부는 약간 어느정도 타고난 편 이고

피부과 ,성형외과 가서 따로 관리를 안 하고

촬영 있을때 어쩌다 중요한 영화 촬영이 있으면 보톡스, 안면윤곽 주사는 맞은 적 있고

 

필러는 맞은 적 없다

 

 

운동 ,춤 실력도 어느 정도는 기본기가 있어야 하듯이

(난 아무리 해도 운동, 춤 은 몸치라 소질이 없다)

 

피부도 어느정도 유전적인 건 절반 이상 차지하는 거 같다

 

난 성형이라 하면

 

눈 (쌍꺼풀, 라식) 정도로만 했고

 

눈 시력은 나빠질 요인이 없었는데

 

9살때 부터 안경을 썼고

 

수두를 앓고 난 이후로 나빠진 거 같다

(어릴때 책을 마니 본 것도 아니고

 

공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해서 장학금 받은 적 딱 한번밖에 없었고

 

티비도 거의 안 봤고

 

예전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스마트폰은

유튜브 가끔 보고 문자, 전화, 톡 만 하고

게임을 전혀 안 한다)

 

초등학교 때 부터 안경을 썼으니

책, 컴퓨터, 티비는 아니고

수두 때문에 나빠진 거 같다

 

 

9살 때 부터 안경을 썼고

 

37살 때 라식 수술을 했다

 

(2022년 3월 중순)

 

거의 20년 가까이 안경을 쓰고 살았고

 

쌍꺼풀 수술은 돈 없어서

 

성형외과에서 비포 ,애프터로 전후 사진 공개로 해서

 

무료로 경기도 성형외과 에서 했다

 

 

코는 할까 말까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코 수술과 얼굴 수술을 안 한 건 

 

코는 나중에 연기를 할때 신경 씌일 꺼 같고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나눌때 각도가 불편하고

 

예전에 연극 하다가 암전중에 남자배우 와 코를 부딪친 적이 있어서

 

혹시라도 코 수술 했는데 코를 부딪치면 실리콘 터져 나올 꺼 같아서

 

코든 가슴이든 실리콘이 들어가는 것은

 

수술을 하지 않았다

 

 

얼굴 수술을 안 한 건

 

나도  여자이니 양악해서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내 전직이 푸드 파이터 이니

 

양악 수술 하면 맛있는 음식을 몇달동안 못 먹을 꺼 같아서

 

안한 게 30%

 

나머지 70%는 연극할때 암전중에 남자배우와 코를 부딪쳤을때 아팠는데

 

현재는 성인 영화 배우 이지만

 

나중에 먼 훗날에라도 그 언젠가 액션씬을 촬영하게 된다면 

 

얼굴 성형하면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 해서 양악을 안했다

 

코든 가슴이든 양악 수술이든

 

하게 되면 뭔가 느낌이 불편할 꺼 같고

 

양악 수술한 사람들 보면 자연 스럽게 잘 된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노화 되고

 

얼굴 표정 지을 때 미소가 자연 스럽지 않게 보여서 안했다

 

뼈를 깍는 수술이 아니더라도

 

필러를 자주 맞는 언니가 있었는데

 

필러는 간단한 시술이라 쉽게 하니까

 

필러 주사를 맞겠지만

그 언니는 얼굴이 노화 되고 뭔가 어색해 보인다 

 

 

 

쌍꺼풀, 라식 은 코, 가슴 처럼 실리콘 같은 물질을 넣는게 아니니까

 

괜찮을 꺼 같았다

 

 

라식은 촬영할때 렌즈를 오래 끼면 불편하고

 

눈이 아파서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한 거다

 

(라식 하기 전에는 평소에는 안경 쓰고

 

촬영할때는 렌즈를 10시간 넘게 끼니까 

 

눈이 건조하고 아프고 뻑뻑했다

 

난 각막이 두꺼운 편이라

 

라식,라섹, 스마일 다 되는 눈이 었는데

스마일은 회복이 빠른 대신에 가격이 비쌌고

그냥 기본 적인 일반  라식으로 했다)

 

쌍꺼풀은 눈이 또렷해 보이고 싶어서 한 거고

 

쌍꺼풀은 예뻐지려고 미용의 목적이었지만

 

라식은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했다

 

촬영할때 렌즈 안껴도 되니 편하다

 

 

라식을 해도 평상시 눈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라식 하고 한달 동안은 먹고 자고 생활 했고

 

(티비,컴퓨터 ,핸드폰 문자,카톡 한달 동안 끊었다)

 

 

 

촬영 없을때 평소 에 일상 생활 할때는

 

실내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도수 없는 거 쓰고 생활 하고

 

(티비, 컴퓨터 ,핸드폰 사용할때)

 

핸드폰은 하루 2시간 미만으로 사용 한다

 

내가 라식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건

 

평소에 핸드폰 게임 ,넷 플릭스를 하지 않아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다

 

 

게임 중독, 넷 플릭스 중독 되면

 

하루라도 안 보면 힘들텐데

 

 

난 어릴때 부터 티비를 마니 보지 않아서 그런지

 

가요프로 그램 외에는 안 보고 

 

라식 수술 후 한달 동안은 핸드폰 으로 전화 통화 위주로 하고

 

카톡, 문자, 티비, 컴퓨터 안했다

 

 

현재도 루테인, 오메가 3 잘 챙겨 먹고 

라식 후 한달 동안은 눈에 좋은 블루베리 잘 챙겨 먹었다 

 

선글라스는 외출 할때 항상 쓰고 다니고

 

2022년 3월 중순에 수술 하고 올 여름 까지는 야외 촬영을 안했다

 

수술하고 3개월 후에 실내 촬영 했고

 

지금도 실내에서는 보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야외에서는 선글라스 쓰고 다니는데

 

 

수술해서 시력 좋아졌어도

 

관리 안 하면 나빠질 수 있으니

 

난 계속 보안경, 선글라스 계속 쓰고 다닐 꺼다

 

 

쌍꺼풀은 강남에서 했어야 하는데 경기도로 가서 그런지

한쪽이 풀린 거 같다

 

나중에 돈 모아서 내 돈 주고 강남에서 해야지~

 

내 주변에 강남에서 쌍꺼풀 한 사람은 잘 되었는데...

 

 

라식 하고 넉넉히 일년 후에 쌍꺼풀을 할 수 있으니

나중에 돈 생기면 강남에서  해야 겠다

 

코, 가슴, 얼굴은 나중에 먼 훗날 더 멋진 연기를 위해서 안 할 꺼다

 

코는 연기도 연기 이지만

 

코 수술 하면 불편할 꺼 같아서

 

아주 심한 복코가 아닌 이상 그냥 냅두고 싶다 

 

 

가슴도 내가 아주 빈약한 A 컵은 아니니 냅둘 꺼고

 

얼굴은 내가 예쁜 건 아니지만

 

그냥 살자

 

내 주관 대로 살지

 

남들이 명품 한정판을 사려고 백화점에 줄을 설 때

 

나는 동묘 시장 가서 천원짜리 옷을 사고 

 

남들이 스파게티 먹어도

 

나는 청국장, 보신탕 먹듯이 

 

얼굴은 하게 된다면 볼살이 많아서

 

얼굴 지방 흡입 정도는 하겠지만

 

 

내가 치아도 좋은 편이고

주걱턱도 아닌데 

양악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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