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서운해 하거나
냉정하다고 느낀다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 부탁 들어주고 했는데
위기의 상황에 급한 불을 꺼 줬어도
나한테 돌아오는 건 실망, 배신 뿐이었다
지들 아쉬울때만 연락하고..
친구따라 강남 갔다가 안 좋게 되느니
(단톡방 사건 처럼)
혼자가 낫다
내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니 엮일 일도 없고
나와 관련된 구설수는
남자 문제 외에는 다른 건 없다
( 이건 나의 개인 적인 사생활 이고
인생 즐기며 사는 거니까)
촬영할때 열심히 일하면 되는 거고
도박, 마약, 폭행, 음주
큰 범죄는 저지르지 않으니...
도박,마약, 폭행, 음주 사람들과 어울리며 발생하는 것이고
난 사람들도 거의 안 만나고
개고기 ,감자탕에 콜라 마시고
도박은 머리 나빠서 못하고
마약은 관심 없고
폭행 도 사람들과 무리 지어 다니지 않으니
엮일 일도 없고
음주도 술 자체를 알콜 한 방울도 안 마신다
사람들과 어울리면 술을 마시게 되고
술, 담배 못하는 나는 술 한잔도 못하냐?
그래서 어떻게 어울리겠냐 ?라고 하는데
술,담배 쓸데 없는 시간 소모
유익하지 않은 것들이다
그 시간에 혼자서 잠을 자거나 티비를 보는 게 낫다
누군가는 내가 인생을 재미없게 산다고 하는데
내 나름대로는 유익하게 사는 거다
사람마다 각자 삶의방식이 다른 거니까..
술, 담배 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있듯이
난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는다
정신없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 보다
조용한 혼자만의 공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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