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냉정함-혼자가 좋다

leeyurin 2022. 2. 22. 02:37

난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서운해 하거나

냉정하다고 느낀다

 

예전에는 주변 사람들 부탁 들어주고 했는데

위기의 상황에 급한 불을 꺼 줬어도

 

나한테 돌아오는 건 실망, 배신 뿐이었다

 

지들 아쉬울때만 연락하고..

 

친구따라 강남 갔다가 안 좋게 되느니

 

(단톡방 사건 처럼)

 

혼자가 낫다

 

내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으니 엮일 일도 없고

 

나와 관련된 구설수는

 

남자 문제  외에는 다른 건 없다

( 이건 나의 개인 적인 사생활 이고

 

인생 즐기며 사는 거니까)

 

촬영할때 열심히 일하면 되는 거고

도박, 마약, 폭행, 음주 

큰 범죄는 저지르지 않으니...

 

도박,마약, 폭행, 음주 사람들과 어울리며 발생하는 것이고

 

난 사람들도 거의 안 만나고

 

개고기 ,감자탕에  콜라 마시고 

 

도박은 머리 나빠서 못하고

 

마약은 관심 없고

 

폭행 도 사람들과 무리 지어 다니지 않으니

 

엮일 일도 없고

 

음주도 술 자체를 알콜 한 방울도 안 마신다

 

 

사람들과 어울리면 술을 마시게 되고

 

술, 담배 못하는 나는 술 한잔도 못하냐?

 

그래서 어떻게 어울리겠냐 ?라고 하는데

 

술,담배 쓸데 없는 시간 소모

 

유익하지 않은 것들이다

 

 

그 시간에 혼자서 잠을 자거나 티비를 보는 게 낫다

 

 

누군가는 내가 인생을 재미없게 산다고 하는데

내 나름대로는 유익하게 사는 거다

 

사람마다 각자 삶의방식이 다른 거니까..

 

술, 담배 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이 있듯이

 

난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나름의 즐거움을 찾는다 

 

정신없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 보다

 

조용한 혼자만의 공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