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나는 백수다 -다니던 알바 비 정규직 그만 뒀다

leeyurin 2021. 6. 29. 21:15

다니던 알바 비 정규직 그만 뒀다

 

같이 일하던 동생이 단톡방에 나를 디스하고 

 

내가 걔랑 친한 것도 아니고 싸운 것도 아니고 서운 하게 한 것도 없고

 

난 묵묵히 내 할일만 했는데 걔가 자격지심인지 아님 원래 남을 이간질 하고 디스 하는 성격인지 

 

걔 친구를 상대로  다른 톡 방에 험담 하고 

 

오죽 했음 걔 친구가 열 받아서 나한테 얘길 했을까

 

 

나는 사주상으로도 여자들 하고 잘 안 맞는다

 

내가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태클을 걸어옴

 

 나를 단톡방에서 디스하고  헛소리 한 그 애  끝까지 가기로 했다

 

내가 걔를 법적 처리 한다고 하니까 직장사모님 ,같이 일하는 언니가 그 가해자 동생을 봐주라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라고 했는데 글쎄...

 

걔가 두 달 동안 단톡방에서 나를 디스하고 그 짓거리 한 거 용서 할 수 없다

 

난 걔한테 원한 살 일도 미움 받을 일도 없고

 

난 가해자 와 말을 섞어봤자 안녕~잘가 간단한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이고

 

깊은 대화를 나눴던 적도 없는데...

 

 

그리고 나한테 사과를 할 꺼면 내 연락처를 사장님 한테 여쭤보고 나와 통화 하고 싶다고 하거나

 

사장님께서 일하는 직원들끼리 연락처 알려주지 말라는 원칙 사항이면

 

사장님 ,사모님 폰 빌려서 나한테 연락하면 될 것을..

 

이건 미안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

 

진정성 있게 사과 하려는 마음 도 아니고

 

난 이런 애를 용서할 수 없다

 

겉으로는 언니~하면서 친절 하게 다가오고

 

단톡방에서 내 외모, 몸매 디스 하고

 

그러는 너는 강남 텐프로 

 

걸 그룹 뺨 치게 예쁜 것도 아니면서 어디서 얼평질 인지

 

니가 나보다 얼굴 작고 예쁘면 말을 안해

 

단톡방에서 내  사이즈 언급 하는데 그러는 너는??

 

나보다 키 크고 날씬하긴 하지만

 

얼굴은 성형 해도 답 없을 듯...

 

살은 다이어트 하면 되지만

 

외모는 기본 바탕이 별로면 성형해도 별로고

 

머리 가 크던데 머리, 성격은 개조가 안되거든?

 

 

나에대한 개  소리는 니 개인 sns , 개인 톡으로 니 지인들과 하던가...

 

단톡방에서 공개적으로 대 놓고 디스 하고...

 

내 외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얘기들도...

 

 

 

나 뿐만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언니도 욕했는데 그 언니는 본인도 가해자 가 디스 한 거

 

알고 있으면서도 왜 나한테 가해자를 용서 하고 한번만 봐주라고 하는지...

 

난 겉으로는 친절 하게 웃으며 다가오고 뒤에서는 욕하고 이간질 하는 것들

 

제일 싫다

 

사기꾼 들도 싫지만 이중성 재수없음

 

내가 가해자 한테 나쁘게 한 것도 없고 원한 살 일도 없는데 나를 두 달 동안 단톡방에서

까고 다닌 거 보면 열 받는다

 

아무 이유 없이 까고 다니고...

 

외모, 몸매 뿐만이 아니라 콜라 먹는 거 까지 까고 다니고..

 

내가 콜라를 먹든 소주를 마시던 뭔 상관임?

 

 

 

가해자의 친구가 말 안했으면 영원히 모르고 넘어갈 뻔 했는데 

 

내가 들어오기 전 부터 다른 사람들 여러명 있는 단톡방에서 나를 씹은 거고 

 

나를 씹은 거 되갚아 줄께

 

너가 처벌을 받아서 벌금 이 나오든 집행유예가 되든 전과 남길...

 

합의 하고 사과 할 꺼 같았음 진작에 했겠지

 

 

사장님, 사모님 한테 말로만 언니 한테 미안해요 하고

 

진짜 미안 하면 사장님, 사모님 폰 빌려서라도 나를 바꿔달라고 해서 통화할 수 있었는데

 

넌 단톡방에 대해 나한테 얘기해준 너의 친구 (제보자) 를 탓하고

 

왜 언니한테 단톡방 얘기 했냐며..

 

 

오죽 했음 10년 지기 오래된 친구가 너와 인연을 끊고 절교 선언 했을까?

 

그 직장도 나한테 제보자 그 친구가 소개시켜 준 건데...

 

너 생일도 그 친구가 챙겨주고

 

은혜를 왠수로 갚니?

 

 

 

그리고 사장님께서 내가 누드 모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왜 직업에 대해 무시를 하는지..

 

누드 모델은 다른 직업 에서 일하면 안되나?

 

성실히 꾸준히 열심히 일했고

 

사장님, 사모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장님 보다 더 일찍 출근 해서 기다렸다

 

오죽 했음 사모님이 좀 늦게 나와도 된다

 

너무 일찍 출근 했다고 하실 정도로 난 부지런 했다

 

그니까 연극을 5년 동안 한거고...

 

연극은 관객과 시간 약속이고

 

사진, 영화 촬영 현장도 마찬 가지이다

 

특히 연극은 생방 이기 때문에 절대로 1분 1초도 늦어서는 안된다

 

사진, 영화 촬영은 늦으면 딜레이 되지만 연극은 절대로 딜레이 시킬 수 없다

 

난 일반 직장도 연극 처럼 시간 약속 칼 같이 지켰다

 

오히려 내가 사장님 보다 더 일찍 출근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성실히 일해도 고마운 줄 모르고...

 

누드모델??

 

내 직업이 어때서...

 

난 떳떳하게 일했다

 

그리고 4년 전  일했던 고기집 사장님도 내가 성인 연극 배우, 누드 모델 이라고

 

개 무시 하는데 본인도 야한 영상 보면서 자 we 하면서 씨 ㅂ 선비 납셨네

 

내 직업 때문에 해고 되는 경우도 있었고

 

이번 에 두 달 동안 알바 하던 직장은 코로나+양예원 미투 여파, 페미 반대 시위 여파로

 

장기간 내 본업에 일이 없고

 

요즘 성인 영화, 누드 모델 업계가 어려워서 다른 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과거에 19금 계통에서 일 했어도 다른 직장 도 성실하게 일했다

 

어떤 일이든 성심성의껏 일했고 하나도 소홀히 한 거 없다

 

지각, 무단 결근 한 적 없고 성실히 일했는데 가계 사장님은 내가 누드 모델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제보자와 통화 할때 누드 모델 얘기 하더니 사모님도 가해자를 냅두고 피해자 한테

 

가해자를 용서하라고 하고 가해자가 그만 두고 다시 연락 하면 올 꺼냐고 해서

 

절대로 다시는 안 온다고 했다

 

 

난 많이 상처 받았고 신뢰를 잃었다

 

사장님이 속으로 누드 모델이라고 안 좋게 생각했던 것이고

 

어차피 출근 해서 옷 갈아입는데 내가 어떤 복장으로 출근 하든 뭔 상관인지?

 

 

사장님이 제보자와 통화 할때 내가 옷을 촌스럽게 입고 다니네 하면서 

 

누드 모델이라고 나를 무시하고

 

 

난 열심히 살았는데 허무하고 열 받는다

 

수많은 유혹 뿌리치며 살았는데...

 

내가 어려울 때 도와 주겠다

 

ㅅ pon 해주겠다

 

월 얼마 해주겠다 해도

 

거절 했다

 

불법적인 거 말고 합법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참 x 같은 기집애가 나를 망쳐 놨고

 

이번 일로 인해서 사장이 나를 누드 모델이라고 우습게 봤고 비하 했다는 걸 생각하니

 

열 받고 

 

일만 성실히 잘 하면 되는 것이지 누드 모델 이 뭔 상관?

 

 

나한테 ㅅ pon  제의 들어온 거 받아 들였으면

 

내가 그런 기집애를 안 만났을 꺼고

 

이간질에 놀아나지 않았겠지

 

돈도 많이 벌었을 꺼고...

 

난 가난하게 살아도 합법적으로 살려고 했고

 

성실하게 사장님 보다 일찍 출근 했고

 

열심히 살았는데 

 

사주, 관상은 과학 인게

 

치아 안 좋고

(뻐드렁니, 덧니)

눈 찢어 지고 안구 돌출 또는 삼백안 눈동자

복코

 

주걱턱  관상들이 나한테 피해를 주고

 

(가해자가 이 모든게 포함되어 있는 관상)

 

여자들과 맞지 않는 사주라고 한 게 정확 하다

 

난 남자들과 잘 맞는 사주이다

 

(옷을 팔아도 남성복을 팔아야 되고

 

향수를 팔아도 남성용 향수를 팔아야 되는 사주)

 

역시 기집애 들이 악의 근원 이다

 

물론 착한 여자애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위에서 말한 관상 들이 나한테 피해를 준다

 

(남자든 여자든 잘생기고 예쁜 것들이 착함)

 

 

 

 

내가 ㅅ pon 제의를 거절 하지 않고 했다면

독립 적으로 한 사람만 만나고 대했을 껀데 

 

일대일로 편하게 사람 만나고 스트레스 안 받았았겠지만

 

불법적인 거라서 거절 했고 

 

합법적인 일자리를 찾아서 오늘도 내일도 계속 구인 구직 자리 알아보고 있다

 

 

직장은 여러사람 부딪 쳐야 되고 

 

가해자 와 한 배를 탄 사람들인지

 

가해자를 용서 하라고 하고

 

내가 누드 모델인데 뭐 어때서 ? 하는

그런 마인드의 사장이 운영하는 직장 미련없이 때려 치웠다

 

한국의 인식이 보수적이고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바뀌지는 않겠지만

 

나를 피해준 가해자를 짜르지 않고 냅두고 화해하라고 회유하는 것도 싫고

 

나는 가해자와 갈 때 까지 갈 꺼다

 

싸움은 시작 되었다

 

 

가해자 때문에 백수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손 다쳤는데

손을 쓰는 식당,카페  일은 당장은  못하고 

심하게 뼈가 부러진 건 아니라서

모델 촬영 일자리 알아보고 있다

 

코로나, 양예원 미투 여파로 장기 백수 되서

새롭게 다른 일 시작 하려고 직장 알아봤는데 가해자 때문에 직장 그만 둬서

 구직 자리 알아보고 시작해야 하는게 시간이 걸리겠지만

 

직장 그만 두고 백수 되었어도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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