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로맨스 스캠- 난 책임 회피는 안함 -

leeyurin 2021. 1. 14. 01:02

내가 청소 알바, 연극 할때 100몇십 만원 되는 돈 이지만

 

일 안 가리고 열심히 살았다

 

예전에 20대 초반에는 레스토랑 알바도 했었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었고

 

주연에서 다시 단역, 엑스트라로 돈 벌기 위해 더 아래로  떨어져도 좌절하지 않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나의 믿음 하나로 잘 버텼다

 

 

내가 그 걸 그룹 멤버 였다면

 

그 돈이면 어마어마한 돈이고 내 빚을 갚고도 남는 금액인데 난 상대방한테 약속 지키고

최선을 다했을 꺼다

 

사귈 꺼 처럼 결혼할 꺼처럼 해놓고 최소한 그 걸 먹튀하지는 않았을 꺼다

 

난 의리,신용이 있는 사람이다

 

신용카드 자체도 쓰지 않고 체크 카드 한도액도 50만원이다

 

핸드폰 결제도 한달에 20만원으로 한도 정해놓고 살았고 핸드폰 먹통 될 때까지 쓰고

 

난 업무용 2G 폴더폰 쓴다

 

베터리도 오래가고 좋다 

 

개인 용으로 쓰고 있는 스마트 폰도 갤럭시 J 5 2015년식 보급형 출시 된지 6년 된 폰이다

 

베터리 분리형이고 (요즘 최신 스마트폰은 일체형)

 

폰이 언제 고장 날지 몰라서 예비용으로 3개 더 사놨다

 

이폰이 나중에 먹통 되면 계속 또 갤럭시 J 5  를 쓸 꺼다

 

차는 똥차라도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 거고

 

집은 내 편히 쉴 공간 이면 되는 거고 (작은 원룸 이라도)

 

핸드폰은 통화, 문자 기본 기능 만 되면 잘 사용하니까...

 

내 애인이 핸드폰 최신형으로 사준다고 했는데 됐다고 했다

 

그런 쓸데 없는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

 

요즘 최신 스마트폰 베터리 일체형이라 답답 하고 불편하고

 

분리형은 베터리 떨어지면 다시 새거 갈아 끼우면 되고 

 

렉 걸리면 핸드폰 베터리 뺏다가 다시 끼우면 되는데 일체형은 짜증나고 불편하고

 

최신 스마트폰, 최신 디자인에 관심 없다

 

 

난 결혼에 관심 없고 결혼 할 생각도 없고 

결혼 직전 까지 갔던 남자들 한테 사기, 배신 당해서 적당히 엔조이나 즐기며 살꺼고

 

상대방한테도 내가 먼저 결혼하자는 말 안 꺼낸다

 

 

걸 그룹출신- 첫번째 아무개 는 결혼까지 할 거처럼 하다가 억대 받아 놓고 그 남자를 팽 시킨 거고

또 다른 두번째  아무개는 결혼까지는 아니고 조금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몇천만원 대의 경제적 지원을 받고 남자를 아웃시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이지만

 

난 나한테 도움을 준 사람이면 후원 해 준 사람들한테도 나한테 3만원이든 10만원 이든 

20만원이든 어떤페미 여자 한테 억울하게 고소 당해서 벌금으로 내라고 도와준 사람들

나는 내 팽개치지 않음-

 

 

(성추행으로 억울하게 고소 당한 남자 편에 서서 어떤 여자한테 고소 당한 -

나도 여자이지만 내가 남자 편 에 섰다고 내가 고소당함-

성추행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나도 여자인데 남자 편에 섰다고 내 편 안 들어줌

페미들이 지배하는 한국)

 

나한테 스토킹 하거나 심하게 하지 않는 이상은 남자든 여자든 최선을 다한다

 

 

나한테 걸 그룹 아무개 처럼 큰 도움을 준 사람이면 그 보답으로 내가 그 사람과

동거를 하든 어느 정도 일정 기간 사귀든

그에 대한 보답은 확실히 했을 꺼다

 

(난 결혼까지는 남자한테 치가 떨려서 하고 싶지 않음

결혼직전 까지 갔던 남자들이 결국은 나를 힘들게 해서)

 

 

난 짜잘한 돈이라도 갚는다 

내가 150만원 지인한테 빌린 거 갚고 있듯이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든 청소 알바라도 해서 갚고 있으니까...

 

 

걸 그룹 여자애들 도와 줬던 그런 사람이 나한테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도움을 준다면

 

난 그 사람에 대한 의리는 지킨다

 

결혼.. 이건 지킬 수 없는 약속이기에 결혼만 빼고

 

SM 같은 가학적인 행동 ,

 

거친 욕설

 

스토킹 이런 것만 아니면

 

무난한 연애 정도는 할 수 있을 꺼 같다

 

기본 예의 지키고 사랑하고...

 

 

내가 나쁜 뇬 같았으면 150만원 그까이꺼 안 갚아 하고 도망 갔겠지

 

난 다 갚는다

 

 

최근에도 내가 먼저 돈 갚겠다고 연락 했음

 

작년 10월에 몸이 아파서 수술 했는데 회복 되고 나서 바로 내 스스로

돈 갚겠다고 연락 했다

 

수술때문에 내가 촬영 일도 못하고 다른 알바도 못하고 쉬어야 하니까 아는 노가다 인력 사장님 한테

 

150만원 돈을 빌렸다

 

쪼게고 쪼게서 150만원을 3개월 정도 썼다

 

수술하고 회복 하면서...

 

그래서 갚겠다고 내가 먼저 새해 안부 인사 차 연락 했다

내가 연극 할때도 척추뼈 3개 갈비뼈3개 뼈가 부러지고 전치 12주 진단 이어도

5주 만에 진통제 먹고 링겔 맞고 공연했듯이

 

내가 그렇게 책임감 있게 계약 때문에 아픈 상황에서도 공연했는데

 

돈 안주고 먹튀 하는 허대표

개 양아치

 

 

 

아무튼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뼈가 부러져도 진통제 맞고 일하고

 

생활비 빌려준 인력 사장님도 수술후에 회복 되고 내가 먼저  바로 연락했음 

 

난 누구처럼 돈 받고 쌩까고 그런  행동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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