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그냥저냥 Story-

멀리 떠나고 싶다

leeyurin 2020. 10. 31. 05:10

멀리 떠나고 싶지만 빚 때문에 떠날 수가 없다

 

이 어마어마한 무계 

 

(내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신용카드 같은 카드빚 아님

 

명품을 사입기는 커녕 동묘시장에서 천원 짜리 옷 사입으니까)

 

아는 지인 한테 생활비 빌리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으면서도 

 

난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했다

 

 

모든게 싫어지고 실망 스럽다

 

일자리 생기겠지

 

암튼 갚는다

 

비겁하게 안 도망 간다

 

 

그게 다  해결되면 난 세상과의 영원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