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관상 이것저것-

나한테 2만원 갑질- 다시 복귀 시동 걸겠지만 망함-

leeyurin 2020. 9. 27. 04:58

너랑 나랑 급이 같냐며 2만원 갑질 했던 그 분

 

난 그 돈 안 받고 안 해도 상관없지만 대표님이 하라고 해서 한 거다

 

내가 "을" 의 입장이니 어쩔 수 없이 시러도 했다

 

 

다시 복귀 시동 걸듯-

 

다시 돌아와도 잠깐 이슈는 되곘지만 크게 히트 치지 못할듯..

 

 

아주 유명한 대 스타도 아니였고 

 

결혼하고 나면 이태임 님 처럼 프로필 다 내려버리듯이

 

나한테 2만원 갑질 했던 그 사람은 이태임 보다도 더 인지도 훨씬 없는 

 

그냥 나보다 좀 더 약간 오래된 선배였을 뿐이었으니까

 

이태임은 맥심 화보도 찍었고 영화, 방송도 나오고 알만 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그녀는 그 정도 급은 아니었으니...

 

그렇다고 연기를 아주 잘 하거나 비쥬얼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성형을 해도 아주 예쁜 것도 아닌데...

 

이태임은 연기 잘 하고 예쁘기라도 하지

 

그치만 그 녀는 다시 돌아와도 크게 잘 될 꺼 같지는 않음

 

 

활동 시절- 나는 자연인 -그 녀는 성형 해도 별로였던...

 

다른 여배우 들도 성형했거나 자연인 여배우 들도

 

그녀보다 예뻤는데 ...

 

 

 

본판이 못생겨서 성형해도 별로인 듯 한데 다시 돌아올 땐 내가 더 잘 되어있을 꺼다

 

아님 그냥 저냥 너나 나나 비슷 하거나

 

 

누가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어머니 돌아가셔도 어떤 선배 님은 공연 끝나고

 

어머님 장례식 가는데..

 

난 그 선배님 장례식 장 가서 5만원 부조금 냈다

 

 

그치만 난 그녀가 자살을 하든 사고로 죽는다고 해도 장례식 장 갈 마음 없다

 

2만원 갑질? 너랑 나랑 급이 같아? 라고 했던 말 똑똑히 기억 할께요

 

 

그 연기력? 그 외모 로 다시 컴백 해도 잠깐 반짝 일 뿐

 

이효리, 전지현 ,보아 님 처럼 영원한 대스타가 못 될 인물 이며

 

 

잠깐 이슈는 일반인도 될 수 있어요

 

스타라는 건 영원해야 스타인 거니까요

 

 

당신은 입장 바꿔서 2만원에 대타 하라고 하면 했겠나요?

 

당신이 말했던 급을 떠나서 안했겠죠?

 

난 의리 때문도 아니었고 대표님이 저한테 대신 하라고 해서 했지만

 

기분 x 같았어요

 

 

나한테 대타 맡겨 놓고 친구 결혼식, 술 마시러 가고

 

대 선배님도 부모님 돌아가셔도 일 다 마치고 장례식 장 가는데 ...

 

 

저한테 급 따질 게 아니라 본인 부터 챙기시길

 

대 선배님도 안하는 짓을 잠깐 이슈 되었다고 스타병 걸려서 

 

친구 결혼식 가서 나 배우야~ 잘 나간다 하고 유세 떨고 싶었는지

 

어의가 없네...

 

 

단지 돈 때문이 아님

 

내가 그녀한테 언니는 다른 사람 대타 할때 15만원 받았다면서요

 

저도 10만원은 주셔야죠 하니까

 

너랑 나랑 급이 같아? 라고 말한거 보고 연예인 병 심하네 하는 걸 느꼈음

 

 

 

 

무슨 급 같은 소리?

 

2만원 받고 의리상 해주려고 했다가

 

급? 그 말 듣고 어의 없고 황당 했다

 

 

나 같음 그냥 10만원 준다

 

쿨 하게~

 

내가 아쉬워서 부탁 하는건데 ...

 

돈 아까우면 부탁을 하지 말던가 

 

 

친구들 결혼식 가서 나 배우야~ 잘 난척 하고 싶고

 

친구들 한테 쓰는 돈은 안 아깝고

 

나한테 2만원은 아까웠나 봄?

 

 

 

그녀가 활동기 시절에도 이채담 처럼 아주 잘나갔던 것도 아니면서

 

아님 박주빈 처럼 비쥬얼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이채담,  박주빈은 인정하고

 

박주빈 님은 촬영 한 적 있었는데 착하고 괜찮은 배우 였다

 

 

그러고 보면 엄다혜 선배님 은 대인배 이고 내가 배우가 되기 전 부터

 

나의 롤 모델 이었는데 다혜 선배님 뒤를 이을만한 인물 들이 없다

 

다혜 언니는 착하고 인정 많고 좋은 언니 인데

 

내 선배든 후배든 그런 사람들이 이 업계에는 없음

 

내가 11년 동안 겪어봤지만 외모, 성격, 몸매 ,연기 다 완벽한 사람이 없음-

 

다혜 언니는 안지 10년 되었는데 다혜 언니 를 빼고 다 아니올시다 -

 

 

내가 다혜 언니 가 스케줄 겹치거나 다른 일 생기면  몇번 대타 간 적 있었고

 

아플 때 감기약 챙겨주고 따뜻하고 좋은 언니였고

 

2만원 그녀처럼 대타비 갖고 언니는 그런 적 없다

 

언니는 쿨~하고 화끈하고 착한 사람-

 

 

예쁜 사람들이 마음도 착하다

 

관상은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