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와 이것 가지고 싸웠다?
♡♡♡전제조건♡♡♡
만나서 데이트 하면 잘해준다.
그리고 읽씹하지는 않는다.
단지 카톡이나 이런 것이 늦게 오는 편이다.
왜 이런 전제조건을 다는 줄 아는가?
"네가 싫어서 그것을 읽지 않는 것 아니다."
저는 전혀 이런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는 카톡보면 답장 바로바로 한다.
단지 내가 먼저 잘 하지 않아서 문제이지
카톡 읽게 되면 답장을 한다.
물론 답장을 필요하지 않는 말들
대화 주고 받다가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하든지
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하든지
그렇게 말하면 답장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여자가 인사 하는데 읽씹하거나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카톡이 오면 궁금하지 않을까?
나한테 무슨 말 할까?
이런 생각 당연히 들 것 같는데
왜 휴대폰 손에 쥐고 있으면서
답장 안하지
이런 생각에 빠진 적 있다.
그런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다양한 것 아니겠는가?
급한 성격이고 이렇게 되면
궁금해 하고
빨리빨리 일 처리하고 이렇게 되지만
느긋하고 천천히 하는 사람들도 있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자들이 간과하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무엇인줄 아는가?
"그 남자한테는 이것이 휴식이다."
저는(카톡제외)SnS 하나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지만
거기에 빠져서 사는 남자들은
그것을 통해서 재미도 느끼고
다른 사람들 소식도 듣고
그렇게 한다라는 것이다.
왜 제가 휴식이라는 말을 사용했겠는가?
"말 그대로 방해받고 싶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 시간을 즐긴다
그러니까
아무도 방해를 하지 말아라
이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나중에 그것 보는 것도 다 끝나고 나면
그때가서 카톡을 하거나
그때가서 카톡을 읽거나
이렇게 한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네가 여기서 빡쳐서
그 남자한테 카톡이나 전화로 계속 응답해라고
나 무시하는 것이냐고
말을 하면서 닥달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니?
"말 그대로 빡돈다."
여자들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그것 할 시간에 1분도 걸리지 않는
답장 해주는 것이 뭐가 그렇게 어렵나
나한테 1분이라는 시간도 내어주는 것이
싫다라는 것 아니야
여자친구를 무시하는 것 아니야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던데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네가 다친것도 아니고
네가 아픈 것도 아니고
네가 무슨 일이 생긴것도 아닌데
나 쉬고 휴식하고 있는데
그것 답장 안해주었다고
그것 읽지 않았다고
나한테 이런식으로 까지 말할 필요가 있냐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심리가
내가 카톡 답장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것에 대해서 고민하는 스타일도 있다.
뭐라고 대답하지
그냥 편하게 이야기를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편한것이 편하게 안되는 남자들도 있다.
그래서 보통 이런 분들은
처음에는 카톡으로 연락 하지 않는다.
문자 한다.
왜냐면
내가 읽었다라고 하면
바로 답장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 압박이 싫어서
문자로 편하게 자기가 충분히 생각을 해서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도 있다라는 것이다.
앞에 전제조건 왜 이야기를 한줄 아는가?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
남자들이 존재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해줘야 되는 것이다.
여행을 가면 이곳 저곳 다 둘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고
그냥 리조트 박혀서 그것만 즐기는 스타일도 있다.
서로 맞지 않으면 상극인것 처럼
이 부분도 마찬가지이다.
서로 맞지 않으면 상극이다
좁혀질 수가 없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사람이라는 것이 스타일이 다른 것이다.
그 부분을 인정을 하면 되는 것이다.
네가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 하면
얼마든지 이해를 해줄 수 있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앞에서 이야기를 했던
전제조건이 되는 남자라고 한다면 말이다.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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