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때문에 자살하시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만큼 다 내려놓고싶은 순간이 있다
가수 유니 님도 새 앨범 준비 일정을 앞두고 자살 하고
설리 님도 촬영을 앞두고 자살 하고
일정이 있고 알바하러 가야 하지만 사람들이 다 싫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약속이고 펑크내면 업체 쪽에서 나 때문에 손해를 보는데 약속을 지켜야 하니까...
나 때문에 욕 먹는 거 싫어서 꾹꾹 참고 버텨왔다
연극을 할때도 무대에 올랐던 순간 순간이 행복했던 기억이 별로 없었으니까
힘든일이 있을 때 아무도 내 편이 없었다
친한 지인들도 멀리 떨어져 있고
그 분들도 힘드니까 내가 힘들다고 해서 위로 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내 아픔은 그 누구도 내색해도 모르고 지나치기도 하고
그들도 힘들어서 내 속내를 비추지 못할 때도 있었으니까...
유니님, 설리 님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유린 이예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고자고 쓰느라 바쁨 ㅡ (0) | 2019.12.21 |
---|---|
구하라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9.11.30 |
설리야 하늘 나라에서는 못다한 꿈 이루고 행복하길- (0) | 2019.10.15 |
이번 일을 토대로 싹 다 주변 인들 정리- (0) | 2019.09.16 |
데뷔 10주년 -09년 6월 시작 (0) | 2019.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