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은 다 안된다고 하는 짜증나는 ㄱ ㅐ한민국

19금 자체가 다 안된다고 하는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게 싫다

국적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이라는 이 나라는 성매매를 불법으로 정해놓고 무조건 못 하게 막아놓고

사람 대 사람이 아닌 인형하고 하는 것도 리얼돌을 수입 반대 하고

그냥 작품으로서 보는 성인 영화, 누드 , 성인 연극도 반대 시위 하고...

예전에 연극 했을때 연출 하셨던 분이 미투 여파 ,반대 시위 때문에 관객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눈으로 보는 것도 안되고 인형하고 하는 것도 안되고 사람대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도 안되고

돈이 오갔다고 불법이 되고 상품화가 되는 거라면 사람한테 즐거움을 주고 만족과 기쁨을 주는 거 자체가 상품화다

예를 들면 맛있는 음식을 돈 주고 사 먹고 예쁜 옷을 사 입는 것도 돈 주고 하는 취미 생활인데 그것도 상품이고..

예전에는 7~8년 전 까지만 해도 성인 영화, 누드, 성인 연극이 활발했는데 지금은 미투 여파도 있고

반대시위,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소극적인 분위기가 되어 버렸다

예전 누드모델, 예전 성인19금배우 들은 이 직업을 택하고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있고

움츠려 들지 않았는데 요즘은 일이 많이 없고 사회적인분위기가 예전보다 더 보수적이 되고

촬영대회때도 어떤 여자들이 피켓 들고 시위를 하니 모델을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어떤 여자 모델 선배 언니가 하셨던 말씀중에 "누드 모델이 매춘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작품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고

사진사 분도 작품 출품 을 위해 사진 촬영을 하는 건데 왜 반대 시위를 하냐고 하셨다"

(촬영대회 때 작품 출품을 위해서 사진 촬영을 하는 분도 계시고 몇면 사진사 분은

취미 생활로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엄연한 직업인데)

예술, 외설 그 판단 기준은 사람마다 각각 생각이 다르겠지만 어떤 것이든 음식이든 옷 이든 ,생활용품이든

다 상품화 다

사람이 먹고 쓰고 일하는 거 자체가 상품화 인데 이것도 하나의 직업이고 일 인데 왜 19금만 상품화 라고 하는 건지...

일반 영화, 일반 연극도 홍보를 하여 관객을 끌어모으고 표를 팔고

누드 사진 ,성인 영화, 성인 연극도 보는 사람이 즐겁고 만족하면 된 것이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마저 억제 시키려 하는 한국이 싫다

누드, 성인 연극, 성인 영화가 외설이든 예술이든 보고 즐거우면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 인데

눈으로 보고 즐기는 거 까지도 억압하려고 하는...

예전에 마광수 교수님도 소설은 소설일 뿐인데  소설책 썼다고 처벌받고...

글도 안되고 그림, 사진, 영상도 안되고 ,

인형도 안되고

성관계가 아닌 블루스 추고 분위기 띄워주는 노래방 도우미 ,보도 실장까지 단속하고...

어찌보면 보도 실장도 일 연결시켜 주는 에이젼시 대표, 실장 같은 건데...

노래방 도우미가 2차 나가는 거 아닌 이상 룸 안에서 술 마시고 먹고 마시고 손님들과 즐기는 건데

왜 그걸 처벌 하려 하는지 ...

19금은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인간의 욕구를 억제시키니까 더 큰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풀 땐 풀고 살아야 하는데...

성매매가 불법이라고 하면 다른 거라도(리얼돌, 노래방 도우미,성인 연극, 누드 ,성인 영화) 냅두던가...

왜 시위 를 하고 난리들인지...

성매매가 허용된 국가의 콜걸은 잘 나가는 여자는 돈 많이 버는데 내가 만약에 그런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돈 잘 벌고 세금도 많이 내고 기부도 많이 하고 했을 텐데...

한국도 성매매 허용 하고 리얼돌 허용하고 가만 냅두면 지들이 알아서 즐기고

인정많고 착한 사람은 기부도 하고 국가 세금도 걷고 나라 경제도 살리고 좋을텐데...

한국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