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의 피해자 -성매매 오해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건 가짜 뉴스 입니다

 

 

 

 

 

 

 

 

가짜뉴스  기사를 바로 잡고 싶었지만

 극단 대표님께서 연극 할때 시끄러우면 안되니까 가만 있으라고 하셔서

계약에 묶여 있었기 때문에 지시사항에 따라 참고 견뎌습니다

 

이제 극단을 나와 계약이 해지되고 4년 만에 밝힙니다

 

정신적으로 가짜뉴스 기사님 때문에 힘듭니다

 

자숙이라는 건 잘못을 하고 죄를 지어야 자숙이라는 게 맞는 표현아닐까요?

기자님은 글 공부를 제대로 하셨느지요?

 

사실 확인 여부도 안해보고

막 쓰니까 기레기 라는 소리 듣는 것입니다

 

 

불법 성매매 라뇨?

법 앞에 자숙?

 

범죄 기록 보여드릴까요?

같이 손 잡고 경찰서 갑시다

 

 

저는 불법 성매매 한 적도 없고

그런 제안을  종종 받았지만 거절 했습니다

 

 

성인 19금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성매매 제안이 저한테

들어옵니다

 

 

 

 

위에꺼는 가짜 뉴스 이고

밑에 이거 기사 쓰신 기자님은 진짜 기사를 쓰신 것 입니다

성매매 제안은 제가 받은 적이 있지만

거절 했습니다

 

제가 성매매를  했다면

돈 줄 테니 만나자고 했던 남자를 조용히 몰래  만나지

이것을 공개 했을까요?

 

저는 돈 노리고 남자한테 접근 하거나

성매매 안 합니다

 

남자가 필요했으면 아는 지인을 통해서 소개팅 시켜 달라고 하거나

모임 카페를 갑니다

헌팅을 해서 만납니다

 

 

제가 돈이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생활비 정도는 벌어서 먹고 삽니다

편의점, 카페,식당 알바를 해도 먹고 사는데

불법 성매매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

 

 

저 아는 지인분이  경찰근무 하시다 명예퇴직 하셨습니다

 

아는 감독님 지인 분도 경찰이신데 제가 성매매를?

웃기는 소리 하시네요

 

아는 감독님 지인분이 제가 공연할때

연극 보고 가셨습니다

 

 

 

 

 

 

 

 

 

 

 

제가 성매매 오해에 대해서 맞다 아니다를 그때 당시 논할 수 없었던 게 극단 계약이 되어 있었고

그 이후에 에이젼시 기획사에 있었고

그 계약기간 동안은 극단 대표님과 남자배우 한테 이미지가 안좋아질까봐 말을 못했씁니다

 

지금은 소속이 아닌 프리라서 말할 수 있습니다

 

연기 잠시 그만 뒀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진 것도 있고

 

성인 19금 연기를 하면서 성매매 제안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뒀습니다

 

사람은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판단하고

 

예를 들어 악역을 맡아서 연기하는 배우는 진짜 나쁜 사람일 꺼라고 생각하고

착한 천사표 역할을 연기하는 사람은 진짜 착한 사람일까요?

 

저는 연기자 입니다

연기는 연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