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확한 근거라기 보다 내 주변 사람들을 볼때 긴 머리의 여자들 보다 단발 머리의 여자들이
조그마한 행동에도 오버하고
확대해석 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문학계, 정치계, 연예계 미투 운동하는 여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예쁘지도 않고 단발머리 이다
스타일 변화를 주려고 머리를 계속 기드라다 단발로 갑자기 자르거나 회사 규정 때문에 자른 경우를 제외하고
짧은 머리 좋아하거나 성격상 인내심이 부족하여 머리를 오래 기르지 못하는 여자들의 경우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고
본인과 관렴된 일이 아님에도 지가 오버하고 화낸다
예전에 1~2년 전 쯤 어떤 사진사 분이 나한테 가끔 연락 와서 밥 먹자
내 남편과 술 친구 하고 싶다
오늘뭐하냐
같은 여자끼리도 흔히 할 수 있는 안부 인사인데 내 주변의 모델 선배 언니가
이거 성추행 이야 고소해 라고 말했다
나랑 잠 자리 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신체 접촉을 한 것도 아닌데 내 남편과 술 친구 하자, 밥 먹자, 오늘 뭐하냐
이런 안부 인사 정도는 동성친구 끼리도 흔히 할 수 있는 얘기인데
사진사가 지 한테 그런 것도 아닌데 지가 남 일에 괜히 나서서 성추행이라고 오버하고
그 선배 언니 머리스타일은 언제나 몇년 동안 쭉 단발 머리이고
남자보는 눈이 나보다 더 까다로웠다
난 단순히 외 적인거 만 보는데
(얼굴, 몸매만 보고 남자를 좋아한다)
그 언니는 키, 외모, 학벌, 집안 다 따짐...
본인도 그닥 에쁘거나 쭉쭉빵빵 날씬도 아니면서...
(나보다 더 별로임)
본인이 예쁘고 학벌 좋고 돈 많고 날씬하고 엄친딸에 남자 고르는 기준이 까다롭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겠지만
내 주변에도 단발머리 씹덕후 돼지 이거나 날씬해도 얼굴이 아주 못생긴 사람은 괜한 일에도 오버하고
본인일이 아님에도 확대 해석 한다(앞전에 언급한 모델 선배 언니처럼)
아무튼 이건 어디까지나 내 주변 사람 얘기이며 세상의 모든
단발 머리 여자가 다 그렇다 라는 뜻은 아니니까 오해 없길 바랍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은 남자가 살기 불편하고 억울한 국가 인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연극 극단 대표님께서 제가 연기 잘 한다고 칭찬해 주시며 제 볼에 뽀뽀를 하셨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어떤 여자 배우분이 저한테 그건 성추행 이라고 했습니다
본인일도 아니고 저는 괜찮고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죠~
요즘은 별 것도 아닌 일에 성추행이라고 하고 오버 ,확대 해석 하고 성추행 으로 신고해서
돈 뜯어내려고 하고...
여성 우월주의 세상...
여자이지만 저는 여성 부가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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