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언니가 물려준 옷- 그러니까 가격은 0원
동묘에서 산 원피스-천원
밑에 지브라 레깅스는 동묘에서 2천원
안에 노랑 나시는 동묘에서 2천원
주황색 반바지는 동묘 2천원
신발 동대문 만원
주황탑 원피스 동묘에서 3천원
주황색 반바지 동묘 2천원
보라색 탑- 다혜 언니가 물려준 거니까 공짜
보라색 반바지 -동묘 3천원
내가 셀카 찍고 있는 핸드폰 -겔럭시 S 2 중고 카페에서 20만원
머리띠-다이소 2천원
티셔츠 동묘- 천원
청바지도 천원
회색 원피스-동묘 천원
검정레깅스-동묘 천원
자주색 봄, 가을 점퍼 -동묘 천원
안에 입은 후드 -동묘 천원
밑에 트레이닝 바지-다혜 언니가 물려준 거니까 공짜
그리고 이 사과는 떨이 한 바구니에 사과랑 복숭아랑 이것저것 들어있었는데
과일 6개 정도 들어있었다
겉에 약간 흠집이 있었는데 겉만 도려내고 먹으면 되니까 한 바구니 천원
난 내 몸에 안경만 빼고 최소 옷 한벌당 2만원 넘지 않는다
싸게 득템하는 살림의 여왕 ㅎㅎ~
내 옷 중에 공연할때 의상도 동묘시장에서 산 게 있다
개인 교수 할때 지퍼 달린 자주색 원피스 동묘에서 천원 주고 샀다
미쓰리 때 청진기 돋보기 들어있는 가방도 동묘에서 5천원 주고 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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