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다
그냥 극단에 취직 하고 연기하는 직장인 일 뿐이다
지하철, 버스 대중 교통 이용 해도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 없고
누가 시비 걸면 쌩까고
잘해주면 나도 잘해주고 뒤통수 치면 영원히 안 본다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한테는 잘하고
그게 계산적이었거나 나중에 나를 이용하는 거 알면 두 번 다시는 안본다
예전에 어떤 20대 여자분께서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인데 나의 부모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설교하고 에이즈, 매독 사진 보내고...
마치 내가 성인 연극 하고 남자 많이 만나고 다니면 성병 걸린다는 듯이 헛소리 해대서
내가 열 받아서 전화통화로 욕하고 싸웠다
C 발 니가 뭔데 남 일에 상관이야? 니가 연극 직접 니 눈으로 봤냐?
라고 물어봤는데 20대 그 여자분은 연극 본 적 없다고 했다
그리고 지역이 경상도 안동인지 사는데 거기 까지 나보고 오라고 하고...
할 말 있음 니가 오던가...
그런 여자는 꼴 보기 싫다
난 내 부모님 얘기하고 게다가 나보다 인생도 덜 살고 어린 것이 잔소리, 설고 해대면
나도 사람인지라 욕 나온다
내가 대놓고 그랬다
나한테 옷 벗는 일 한다고 그런 일 하지 말라고 해서 내가 그 여자한테 돌직구를 날렸다
너는 몸매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니까 남들이 하라고 시켜 주지도 않겠다 라고 얘기하니까
저 언니보다 못생기도 뚱뚱한데 그래도 옷 벗는 일은 하지 말라고 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노출 의상 입고 다니지만
그 의상이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들은 소화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뚱뚱한 사람 싫어하는 건 아니고 내 주위에 뚱뚱해도 착한 사람 많은데
나한테 내 직업갖고 머라 한 사람 보면 대체적으로 뚱뚱하거나 못생기거나 백수이거나
셋 중 하나였다
내가 벗는직업이네, 노출의상 입고 길거리 다닌다고 머라하면
대놓고 돌직구 날린다
살이나 빼고 그런 말씀 하세요.. 라고..
나한테 노출의상 갖고 머라 하는 아줌마 ,할망구 보면 대체적으로 살 찌고 돼지였음
아줌마 살이나 빼고 그런 말씀하세요 라고 내가 얘기하면
애 낳고 살 쪘다고 개 소리 한다
내 엄마는 153에 42키로 이고 아줌마 여도 44사이즈임..
본인 몸매도 안 되면서 노출 의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설교하고 지랄임
내 직장 상사(극단 대표님,선배님) 높으신 분들도 머라 안 하시는데...
어디서 지나가는 미친 X 들이 가던 길이나 갈 것이지 G 랄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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