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틱톡을 하지 않는다
틱톡, 인스타, 페북 ,트위터 같은 외국 플렛폼을 안 쓰고
티스토리 블로그만 하는데
외국 플랫폼은 답답하고 내 연락처, 내 지인의 연락처 건너건너 친구 추천이 뜨니까
짜증난다
짜증나서 연락 안 하고 지냈던 사람과 연결 되고
아는 척 하고..
난 한가지만 집중하고 싶지 여러가지 사용하는 거 복잡해서 싫다
틱톡을 사용하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내가 굳이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과 친구 추천 뜨고
나의 왠수 였던 사람이 아는 척 하고 그게 싫은 것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누구세요? 비포 ,애프터가 완전히 다를 정도로
포토샵 효과 때문에 마치 그게 내 모습인 것 처럼
심취 할 꺼 같아서
틱톡 어플 을 내 폰에 깔아놓지 않았다
너무 심한 포토샵은 나와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난 핸드폰 내에 있는 기본 카메라로 사진, 영상을 촬영해 왔다
틱톡은 어쩌다 아는 지인 분 폰 빌려서 재미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내 계정을 만들어 놓고
맨날 꾸미고 너무 심취하고 싶지는 않다
너무 심취해 있으면 내 본연의 모습을 잊고 살게 되니까...
이건 나 아닌듯 한
누구세요? 전혀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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