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사진첩을 정리 하며-

leeyurin 2020. 10. 27. 05:22

최근에 나와 3년 전 촬영했던 선배님이 연락 오셔서  사진 을 내려달라고 하셨다

 

그 선배님 께서 현재는 ip영화 활동 안 하고 계시고 배우 일도 하고 다른 일도 하면서 투잡  하고 계시는데 

 

사진 내려달라고 해서 내렸고 마침 나와 촬영했던 다른 배우들도 생각이 나서 나와 같이 촬영한 사람중에

 

내 블로그에 사진 올린 배우 중에 연락처 아는 사람 있음 연락해서 사진 삭제 할지 아님 계속 올릴지 여부를

 

여쭤봤다

 

감독, 배우 5명 한테 여쭤봤는데 두 명은 내리라고 했고 3명은 상관없다고 했다

 

난 본인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백프로 는 그 분들의 생각, 가치관,마인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당사자가 불편해 하니까 내렸다

 

근데 여기서 딱 두 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19금 성인 영화 배우가 아니고 일반 탤런트, 가수 였다면 굳이 사진 내리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유명한 사람이었으면

일반 단역 배우, 가수 였다면 내리라고 하지 않았겠지? 

 

내가 듣보잡이고 성인 영화 배우라서 그런 건가? 19금 이라 나와 셀카 사진 찍은것을 내 블로그에 올린 게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과거 이력이 발목을 잡고 창피해서 내리라고 한 건가 ?

 

나와 사진 찍은 거 내 블로그에 올리면 캐스팅에 영향이 있고 지인,가족분들이 알게 되서 안된다고 하셔서

 

나와 3년 전 촬영 했던 내 또래의 남자배우 한테 사진 삭제 해야 되냐고 그 배우의 생각은 어떤지 물어봤는데

 

본인은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오히려 고맙다고 했다

 

캐스팅에 대한 부분도 내가 에로배우이고 나와 같이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서 캐스팅에 영향을 받냐 안 받냐

 

물어봤는데 캐스팅과 상관없다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된다 라고 답변이 왔다

 

생각해 보면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사람은 안된다

 

늦게 뜬 배우 선배님들은 보면 꾸준히 노력해서 작품 활동을 하시고 나중에 빛을 보게 된 거고

 

성인 영화 19금 했다고 해서 캐스팅이 안되고 그런거?

 

어찌보면 내가 셀카 사진 올려도 상관없다고 오히려 고맙다고 말한 배우의 말이 맞는 거 같다

 

그 배우도 과거에 19금 ip영화를 같이 촬영했던 배우 였는데 노출 있는 영화 촬영을 해도

 

그 이후에 영화제 페스티벌 도 다녀오고 광고 촬영도 했다고 했으니까

 

 

배우, 가수, 개그맨 이 타격을 받는 건 정치 발언 하거나 정치에 관련된 방송을 하지 않는 이상

캐스팅에 타격 받는 건 없는데 나와 셀카 찍었다고 캐스팅에 타격?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여친이 생겼거나 그런 건 이해할 수 있겠지만

(여친또는 와이프가 검색 해 보다가 나와 찍은 셀카 사진을 보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

에로배우와 사진을 같이 찍었다고

 

그리고 과거에 성인 영화 를 나와 찍었다는 게 상대방의 아내 또는 여친 입장에서  시러할 수 있으니까

결혼을 하거나 여친을 사귀고 있는 상태라면 이해할 수 있다

 

그건 여자라도 마찬 가지-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남친이 있다면 내가 같은 여자끼리 여 배우와 찍은 사진이라도 삭제 해 줄 수 있다)

 

 

예전에 어떤 여배우도 어떤 인터뷰에서 말씀 하시기를 과거에  수입산 소고기를 먹느니 청산 가리를 먹겠다고 말해서

 

일이 끊겼다고 했는데 내가 정치, 시사 ,사회적인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셀카 올린 거 때문에 

 

어떤 배우는 초상권 얘기 하고 어떤 배우는 캐스팅에 영향이 있다고 하고 

 

더럽고 치사해서 나도 듣보잡 이지만 듣보잡 과 사진 같이 안 찍는다

 

차라리 이은하, 안치환 님 같은 유명 가수들은 내가 콘서트 가서 사진 찍고 동영상 올리거나

 

내 지인이 블로그에 사진 ,영상 올려도 내리라 마라 안 하는데...

 

만약 이은하, 안치환 님이 같이 찍은 셀카 사진을 내 블로그에 올린다면 내가 에로배우니까

 

내리세요~안 할듯

 

유명한 사람이면 나와 상관없이 잘 먹고 잘 사니까...

 

내가 에로배우인 건 에로배우이고 이은하, 안치환 을 사람으로서 가수로서 좋아하는 거고

 

팬 이니까...

 

 

아이돌 중에 트와이스, 블랙핑크 ,원어스 ,더 보이즈 좋아하는데 내가 만약 그 들과 셀카 사진 찍어서

내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 분들이 당신이 에로배우니까 불쾌 해요 저와 찍은 사진 내리세요

한다면 나는 팬 했던 거 마음 접는다

 

만약 그렇다면 기분이 나쁘겠지

 

팬은 팬 이고 에로배우는 하나의 직업일 뿐인데...

 

 

예를 들어 극단적으로 내 팬이 과거에 전과자 였다고 할지라도 나는 과거는 과거 일 뿐

 

나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팬 이라면 같이 사진도 찍어 주고 그 팬이 블로그든 인스타든 페이스북이든

 

카톡 프사든 카스든 올리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쓴다

 

 

파파라치 컷 찍은 것 도 아니고 (예를 들면 밥 먹는거 ,쇼핑 하는 거 지인들과 얘기 나누는 거 ,커피 마시는 거)

 

같이 사진 찍어도 될까요? 하면서 웃으면서 브이~하고 찍은 것을 나중에 초상권이네 내려달라

 

안할 꺼고 

 

난 쌩얼일 때도 당당하게 사진 찍거나 혹시라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내가 미리 개인 소장용으로만 간직해 주세요

 

어디다 올리시지 마세요 말하지

 

다 찍어 놓고 초상권 얘기 하거나 내가 나중에 가수든, 19금 계통이 아닌 일반 드라마 단역, 재연 방송 ,광고 촬영 으로

 

활동 하는데 과거에 에로배우 아니였냐고 아는 척 하면서 반가워 하면

 

저는 네.. 반가워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

 

내가 연극 했을 때도 어떤 여배우는 길거리에서 관객이 아는 척 하면 아는 척 하지 마세요 하면서 화 내는데

 

왜 그게 부끄러운가?

 

19금 연극을 해서 ?

 

본인은 연기할때 기뻤다고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한 거 초심을 잃은 건가?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니 그게 부끄럽고 불편한 건가?

 

왜 들 그러지?

 

그럴 꺼면 배우를 왜 했지?

 

애초에 성인 19금 하지 말고 김태희 ,전지현 선배님 처럼 노출 있는 거 하지 말던가

 

19금 인 거 알고 했고 관객들이 알아봐 준다면 고마워 하고 감사해 할 줄 알아야지

 

아는 척 하지 말라고 쌀쌀맞게 말한 그 여배우도 연기 하는 거 좋고 무대에 오르는 건 좋은 데

 

그게 성인 연극 이여서 불편했음 애초에 하지 말던가 왜 해놓고 약간의 유명세 타고

대학로에서 관객이 알아보니까 싫은 건가?

 

 

예를 들면 의사들도 초심을 잃은 의사들이 있다

 돈 벌이 때문에 유령 의사가 대리 수술 하고

본인이 직접 환자를 마무리 하고 관리 하지 않듯이

의사도 의사 처음 시작할때 선서 같은 서약문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서 돈 벌이에 급급 해서 그 서약문에 적힌 내용 대로

실천하지 않는 의사들이 있듯이 

 

배우도 초심을 잃은 배우들이 있는 거 같다

 

처음엔 이것저것 안 가리고 연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시키는 대로 어떤 역할 이든 어떤 장르든 

 

하겠습니다 해놓고

 

관객들이 알아보니까 시러하는 여배우

 

사진 내려달라는 선배

 

초상권 얘기한 후배

 

 

어차피 길 거리 지나가도 알아보는 사람 어쩌다 몇명 있는 거고 거의 없는데

 

누가 알아볼까 어렵고 불편하면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사진 삭제 했다

 

 

누군가는 정말 연기 하고 싶어서 19금 이든 뭐든 안 가리고 얼굴 팔려도 좋으니 시켜만 주세요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배우는 내가 일자리 소개 시켜 줬는데 힘들다 하기 싫다 되려 내 원망을 하는 배우가 있는 반면 

돈이 적다고 투덜 투덜 대고

 

그럴 꺼면 돈 많고 좋은 일자리 본인 스스로  혼자서 발로 뛰면서 알아보던가

 

난 엑스트라부터 시작 해서 단역 ,성인 연극 주연 까지 내 힘으로 안 가리고 닥치는 대로 일했다

 

소수의 팬분 들께 감사하고 내가 먼 훗날 일반 영화 스크린에 진출 하든 재연 방송에 나오든

 

내가 과거에 성인 연극 한 거 관객분들이 사진 올린 거 내리라고 안한다

 

 쌩얼로 츄리닝에 밥 먹는거 사진 올려도 내리라고 안 했다

 

배우도 사람인데 그게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쌩얼로 당당하게 사람들 만나고 일 없을때 다른 알바 할때 내가 배우라는 거 내새우지도 않는다

 

 

최근에 티비 방송을 봤는데 배우 최철호 선배님은 과거에 사건이 있었고 사업 실패 해서 

택배 물류 센터 에서 일 하시는데 털털 하고 소박 하게 살고 트레이닝 복 입고 일 하시고

연예인 병 없고 안 가리고 일을 하시고 최철호 선배님 이 만약 사진 같이 찍어서 올렸다고

초상권이네 뭐네 말씀 안하셨겠지...

 

난 그 분을 뵌 적은 없지만 가수 이은하 님도 그렇고 초상권 이네 사진 내려라 말 안 하는데...

 

 

과거에 성인 19금 활동을 했던 사람들 (누드 모델, 성인 연극, 성인 영화)

 

결혼을 하거나 남친 (또는 여친) 이 있어서 사진 내리라고 하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을 놓치기 싫으니까...

 

 

근데 캐스팅에 영향이 있다고 하는 건 어떤 배우 말대로 될 사람은 된다

 

지금 유명한 스타가 되신 분들도 과거에는 노출 있는 영화를 촬영 했듯이

 

 19금 상관없이 될 사람은 된다는 거다

 

 

난 주변에서 예전에 조덕제 선배님 유튜브 방송 출연해서 정치 방송 이기 때문에

 

내 이미지에 안 좋을 꺼다 캐스팅이 안될 꺼라는 말을 들었지만

 

난 그 분이 미투 때문에 억울 하고 안타깝고 자원봉사로 도와 드린 거

 

방송 한 거 자체에 대해 원망 한 적 없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 시간들이었고 소중한 시간 들이었고

 

조덕제 선배님 유튜브 방송 떠난 건 단지 정치 방송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었다

 

정치 방송 말고 조덕제 선배님을 응원하는 팬들 한테 공격 당해서 그만 둔 거다

 

난 자원봉사로 내 차비 들여가면서 시간 투자 해 가면서 무료로 해드렸는데

 

그 분 팬들은 내가 노브라 로 속옷도 안 입고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방송 한다고 머라했고

 

악플 달렸고 옷 입는 스타일 때문에 태도 ,인성 논란 생기고

 

같이 방송 했던 bj 준 님을 내가 꼬셨냐느니 염문설 그 부분도 어의 없었던 거고

 

(준 님은 50대 아저씨라 내 스탈 아님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 분을 꼬시겠음? 말도 안되는 소리 노노~)

 

 

내가 그만 둔 건 이상한 루머가 생성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둔 거다

 

그리고 조덕제 선배님도 결국은 본인 스스로 혼자 방송 하길 원하셨고 

 

그 분이 정치 방송 하는 거 난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본인이 정치든 먹방이든 연기 컨텐츠 방송이든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개인 방송 이니까...

 

 

나도 그때 당시 평소 스타일 대로 원래 나는 노브라로 생활 하니까 티셔츠 입고 노브라로 방송 한 거고

내가 조덕제 선배님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조덕제 선배님 의 시청자가 카페 운영을 맡게 되고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나를 예고없이 강퇴 시켜서 빡쳐서 방송에서 졸라 빡치네 라고 강하게 말했었다

 

노브라, 졸라 빡치네 발언으로 인성 논란이 있었지만

 

내 개인 사생활 적인 문제에 조덕제 선배님 팬들이 왈가왈부 하고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카페에서 강퇴 당하고

조덕제 선배님도 그 카페 에서 내가 쓴 글,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 삭제 시키고 내 영상 잠시 덮어 놨다가

다시 분류해서 다른 유튜브 채널에 올려준다고 했는데 안 올려주시고 이런 저런 부분이 있어서

내가 그만 둔 것이지

정치 방송을 원망 하거나 그런 건 없다

 

내가 노브라로 생활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정치 방송도 본인의 자유 이니까

 

설령 내가 정치 방송 때문에 캐스팅이 안된다고 해도 내가 했던 선택에 후회없다

 

어차피 선택 한 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되는 거고 정치 방송 시러하는 사람들이 시러하는 것이지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데 감 나라 배 나라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노브라 편하고 좋고 섹시 컨셉 좋아서 그렇게 생활 하듯이

 

 

아무튼 19금 이든 정치 방송이든 멋지고 당당하게 하면 되는 거다

 

배우라는 직업도 나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닌가?

 

나와 촬영했던 배우, 연극 했던 배우 19금 과거 경력을 왜 창피해 하는 건가?

 

어쨋든 그걸로 인해 소수의 팬 이라도 나를 기억해 주고 응원해 준다는게 고맙고 감격 스런 일 인데 

 

왜 굳이 피하고 숨기고 싶어 하는지...

 

손가락질 받는게 두렵고 미래가 두렵다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공개 누드 모델,성인 영화도 돈을 벌고 싶고 알려지는 건 싫고

그럼 세상에 안 알려지고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다른 직업을 알아보던가

 

(비공개 촬영회 제외 하고-

 

비공개 개인 소장용은 철저히 개인 소장용이 되어야 하는데

 

양씨 사건도 유출한 사진사는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일만 연결해 준 스튜디오 실장은 안타깝고 불쌍하지만)

 

 

쇼핑몰이든 카페를 차리던지

 

안되면 쪽박 이지만 잘 되면 대박이니

 

 

난 이왕에 알려 지는 거 많이 많이 보러오세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사진 마니마니 올리세요 한다

 

 

예전에 어떤 에이젼시 실장님이 과거 청산 하라고

 

이유린 내 이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고

 

기존에 누드 모델, 성인 영화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럼 수입을 얼마 보장 해 줄꺼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봤다

 

수입 을 얼마 보장해 준다는 말씀은 없으셨고

 

(돈 마니 벌게 해주겠다고 하더라도 돈 때문에 내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꺼다

 

돈 앞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 아니다

 

내가 1억 스폰 거절 한 거 보면 모르겠음?)

 

 

 

에이젼시 실장님이  이미지에 안 좋으니 19금 앞으로 계속 할 꺼냐

하지 말라고 해서 난  기존에 해오던거 하겠다고 했다

 

이미지 세탁 할 필요도 없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이미지 세탁 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셀카 사진 찍은 거 올린거  내리라는 배우가 나와 사진 찍은 거 내리고

 

일반 드라마, 영화 cf 나온다고 해서 톱스타가 되고

 

갑자기 여기저기 캐스팅 잘 되는 건가 ?

 

송강호, 하정우, 소지섭 선배님 처럼?

 

 

내가 만약 가수가 되거나 일반 탤런트를 한다면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할 수는 있겠지만

 

굳이 과거에 이유린을 부끄러워 하고 싶지 않다

 

이유린이 있기에 또 다른 내가 있는 거고 미래가 있는 거니까...

 

내 어릴 적 꿈이 래퍼 였는데 만약 가수가 된다면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 할 수는 있겠지만

 

어? 에로배우 이유린씨 아니세요? 누가 알아본다면 난 당당하게 네.. 배우겸 가수 입니다

 

라고 말한다

 

굳이 그걸 숨기려고 한다면 난 그런 사람과 계약 안 한다

 

 

저의  과거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이유린-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 내가 산다 -  (0) 2020.10.28
사진첩을 정리하며 -part 2 -  (0) 2020.10.27
세상엔  (0) 2020.10.10
어느정도는  (0) 2020.10.10
마스크 지랄 하는 것들은 다 재수없는 것들 -오랜 지인 들 차단!!  (0) 202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