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강남-삼성역 근처 면접- 개 빡친다

leeyurin 2019. 12. 5. 07:01






졸라 개 빡친다


애초부터 BJ 를 구할꺼면 아예 BJ 구인 이라고 써 놓던가...


분야가 동호회 출사, ip영화 촬영 ,BJ 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나는 BJ는 제외하고 동호회 출사 ip영화 지원 했다



실물 면접 보자고 해서 강남-삼성역 멀리 까지 갔는데


동호회 출사는 일 소개시켜 주면 엔터 쪽에서 퍼센티지 가 (%)  차 기름 값 빼면 남는게 없다고 해서


그러면 제가 서울, 경기도 권은 알아서 간다고 하니까


그러면 내가 사진사와 연락처 서로 주고 받아서 몰래 개인적으로 다이렉트로 일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그럼 ip영화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여쭤봤는데


ip영화도 나 혼자 는 안된다고 했다


예전에 일할때도  배우들 4~5명은 그 회사 배우들이 촬영 들어갔다고 했다



그럴 꺼면 구인글 분야를 BJ만뽑는다고 써놓던가...


씨발 똥개 훈련 시키네...

졸라 짜증나...


이런 회사는 망해 버려야 함-


제대로 글을 써 놓던가...



결론은 BJ 해서 성인 용품 판매 하라는 거-


짜증나서 안한다고 하고 와 버렸다



성인 용품 판매 하는 것도 페이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별풍선 수익 떨어지는 거로 준다고 해서


안한다고 했다



나는 정확하게 정해진 일당 ,월급 아니면 안 한다


내 외모, 몸매 말씀을 하시는데 예쁜 연예인 급  ,텐프로급  여자가 면접 보러 가도


애초의 목적은 동호회 출사, ip영화를 할 게 아닌


BJ 를 뽑는 것이 였던 거 같다


동호회 출사는 퍼센티지가 안 남고


ip영화는 배우 한명으로 AP 가 적어서


자신이 돈 안 드는 일 시키려고 BJ를 하라고 하는 듯...



실물 면접 보자고 해놓고

왔다갔다   개 짜증남



암튼 BJ 든 뭐든 간에 정해진 일당 아니면 안하고


수익이 안 떨어지면 자원봉사 인데


이제 그딴 거 안함


선을 그어 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