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 관련--팟캐스트

제가 약속 안 지킨 나쁜 사람 아닙니다

leeyurin 2018. 6. 21. 20:37

그 쪽 팟 캐스트 50위권 순위 내에 들면 제가 청취자 분들한테 사진 ,동영상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50위권 진입 하셨네요

50위권 진입 했지만 저는 50위권 내에 진입하기 전에 까인 거고

그쪽 팟 캐스트 운영진이 저를 일방적으로 내쫒은 것이고

어차피 내쫒긴 상황에서 그 팟캐스트 청취자 분한테

순위 50위권 진입 했다고 해서 제 동영상 쏘고 무료 봉사 하기 싫으네요


(저의 약점, 잘못을 뒤집어 까서...

똑같은 글 ,사진을 올려도 다른 팟 캐스트 에서는 운영진이 저를 내쫒지 않습니다)


그떄 그 이후부터 무료 봉사 안 하기로 했었는데 그 팟캐스트 순위 50위권 진입 한 것도

요즘엔 그 팟 캐스트 짜증나서 방송 듣지 아서 모르고 있다가

청취자 분께서 50위권 순위 들었다고 영상 보내달라고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50위권 순위 내에 들면 사진, 동영상 보내주겠다고 했지만

그 공약을 깨버리게 만든 건 그 팟캐스트 운영진 같네요

저를 내쫒지 않았으면 청취자 분들한테 그냥 보내줬을텐데...


청취자 분 께서도 제가 약속 안 지킨 나쁜 사람으로 보실지 모르겠지만

먼저 저를 내쫒은 건 그 쪽 운영진 입니다

내쫒지만 않았어도 약속 지켰을텐데...

이젠 모든 게 싫어지네요
저 혼자 몇백대 일로 싸우고 있을때 외면하다가 이제서야 팬 이라고 영상 보내달라고 하는것도...


팬이시라면 그 때 괴로운 일들을 모르고 계셨거나
모른척 외면 했다가 이제와서  영상 보내달라고 하시는지...


진정한 팬이라면 제가 그때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아실텐데...


한동안 그쪽 팟 캐스트 출연 안 한것도 운영진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저를 내쫒아서 출연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아쉬울 꺼 없고 영화도 하루에 출연료 100만원받고 촬영하는데 돈도 안되고 무료봉사 해봤자

외면하고 까이고 굳이 환영하지도 않는 곳에 갈 필요 없으니까요


그들이 저를 내쫒았고 저는 다른 곳 가서도 돈 잘 벌고 잘 먹고 잘 사는데 팬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그 사건을 모르시면서 제가 겪어왔던 고통, 아픔 외면하시다가 이제서야 팬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어찌 보면 진정한 팬이 아닌 거 같네요

단지 사진, 동영상 보려고 팬인 척  반짝 ? 하고 접근 하시는...


팬이라면 저의 아픔 ,슬픔, 기쁨, 행복 다 같이 나눌 수 있어야 진정한 팬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