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름도 모르는 애가 내 동창이라고 하는데 별로 나랑 친하지도 않았는데 안다고 하지 않나?
갑자기 채팅창에서 왠 일진?
누가 나 일진이라고 소문 내고 다녔나?
난 술담배도 안 하고삥 뜯은 적도 없고
나 혼자 독고다이 였는데 ...
난 어렸을 때 혼자 놀았고 혼자 밥 먹었고 독고다이 스타일...
그 누구와도 친해지기 싫다
이제와서 내가 유튜브 방송 나온다고 친한 척 ,아는 척 하지 말고
(원래 그렇게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
추억 감성팔이 따윈 필요 없음
애초에 절친도 아니었는데...
연극할때도 갑자기 내 블로그 와서 동창이라고 글 남기더니...
그딴 거 필요없다
황xx 똑똑히 기억함
만나자고 해놓고 만나러 갔더니 그 자리엔 너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와 있었지
난 그 때 이후로 나랑 친하든 친하지 않든 사람 안 믿음
난 그것 때문에 3년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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