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동영상

성공대학-마담로즈 님 고맙습니다

leeyurin 2018. 12. 8. 21:46

 

 

 

다른 타 팟캐스트 중에 한 곳은 저를 마녀사냥 식으로 밀어내기 하고

 

여자들끼리 서로 짝짜꿍 해서 남자청취자 분들 하고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는데 제 사생활 적인 부분을 끄집어 내어

 

(거기서 어쩔 수 없는 강제 커밍아웃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 씨도 아는 지인 분의 가계에서 팬 사인회를 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간다고 하니까 게이 인 것을 폭로 하겠다고 하여 강제 커밍아웃을 하게 되었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신 게 기억 나네요)

 

저도 강제 커밍아웃을 당했습니다

 

제  개인 정보를 타 팟캐스트 회원 분께서 해킹을 해서 사진이 유출 되었습니다

 

그게 19금 사진은 아니었지만 제가 사랑하는 남자의 사진 이었습니다

 

그 사진을 친구공개, 또는 비공개로 해놨는데  타 팟캐스트 청취자 였던

어떤 분이 해킹을 해서 유출이 되었고

 

저를 협박한 청취자 아줌마한테 전송이 되었습니다

 

서로 돌려지면서 유포가 되었네요

 

경찰서에서는 이게 19금 사진이 아니라서 유출로 보기 어렵다고 했고

 

저의 개인 사생활을 폭로 하겠다고 청취자 분들 한테 얘기한게 협박이 안되냐고 하니까

 

제 목숨을 위협하겠다  하는 거 같이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게 아니면 협박이 안된다고 하네요

 

저는 정신적, 심리적 압박을 느꼈음에도...

 

저는 얼굴이 팔린 사람이지만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일반인 인데...

 

야한 사진이 아닌 일반 사진이어도 유출이 된다는게 불쾌 하고 기분 더럽습니다

 

그걸 사람들끼리 돌려본 거니까요

 

서로 서로 전해지고...

 

저는 동성연애자는 아니지만 동성을 좋아하고 연애하는  분들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게이, 레즈비언도 그들만의 사랑이 있고 삶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의 사진을 갖고 있던 분께서 너가 오늘내로  사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폭로 하겠다고 했었고

저는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죄송하다고 술 한잔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저는 제 비밀을 들키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업계에서는 xxx이라고 하면 꺼려합니다

 

특히 19금 성인 영화 쪽에서는 제가 나이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xx했다고  하면

 

환상이 깨지니까요

 

신비감이 깨지기도 하고 어떤 여배우 분은 자신이 성인영화 배우라는 것을

숨겼는데 남편이 그 여배우 분의 xx이  사무실에 찾아와서 뒤짚어 엎으셨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아주 친한 지인 외에는xx 이라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예를 들면 동성애자,이성애자(여자 남자 둘다 좋아하는)

유부녀 ,트렌스 젠더 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개방적이지 않은게 한국 입니다

 

이 중에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성인 영화 업계에서 꺼려하니까 숨겨야 했던 것 입니다

 

다른 타 팟캐스에서 저의 사생활 적인 부분 중에 한 가지가 발견이 되어서

 

어떤 여자 청취자 분이 오늘 내로 답변을 안하면 청취자 분들한테 퍼트린다고 했고

 

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죄송하다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앞에서 말한 그 사진이 유포 되면 안되니까요

 

저한테 사진 유포 하겠다고 말씀하신 여자 청취자 분께서 청취자를 기만 했네

 

청취자도 알아야 할 권리가 있지 않냐고 했습니다

 

청취자, 시청자 분들은 방송을 들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감사한 분은 맞지만

 

제 사생활 까지 뜯어내어 알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사생활을 숨기고 싶은게 있는 것이고

 

왜 굳이 그걸 얘기해야 하나요?

 

그럼 x 누는 거 까지 다 일일이 보고 하게요?

 

저한테도 감추고 싶은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형 수술을 했던 연예인이 성형커밍아웃을 하던 안 하던

 

그건 연예인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 입니다

 

성형 을 밝히지 않았다고 나 성형 안 했어요 하거나

 

묵묵부답이면 그 연예인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도둑질을 했는데 나 물건 안 훔쳤어 라고 하거나

음주운전 했는데 난 모른다 기억 안 난다 라고 빨뺌 하는 것 과는 다릅니다

 

제 개인 사생활이 범죄도 아닌데 굳이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림남에 출연하셨던 모델 겸 배우 김승현 님도 미혼부라는 것을 얘기하고 나서

일이 끊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살림남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기리 전 까지는요

 

개인 사생활일 밝혀지고 나서 업계에서 일이 끊기고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되니까

숨겨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입니다

 

저도 저의 사생활을 알면 업계에서 꺼려하니까 밝히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마약, 절도, 음주운전, 폭행 ,살인을 했더라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죄를 인정했을 것 입니다

 

저는 죄인이 아닌데  왜 마녀사냥을 당해야 하고 죄인이 되어야 하는 걸까요?

 

저를 음해하고 다닌 건 다른 타 팟캐스트 입니다

 

성공대학 팟빵 게시판에도 타 팟캐스트 청취자 분이 성공대학 팟빵 게시판 까지 쫒아와서

 

저랑 방송 끝나고 뒷풀이 가지 말으라고 하고

 

제 성격이 어떻다는 둥

 

저에 대해 말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성공대학 팟 캐스트는

저에 대해 이상한 말 하는 거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시면서

저를 격려해주고 제 사생활을 굳이 방송에서 밝히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성인 영화 배우 ,성인 연극 배우 특수인 이고

그냥 한 사람으로서 저의 사생활 같은 거

굳이 말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과거에 누구랑 헤어지고 누구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

 

왜 사람들은 끄집어 내지 못하고 끄집어 내면 돌려보면서 저한테 무언의 압력을 놓고

(오늘 내로 얘기 안하면 알리겠다 )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게 2년이 흐른 지금 까지도 너무 힘듭니다

 

 

 

 

 

저는 음해성 댓글을 단 적도 없고

오히려 저한테 사실대로 제 사생활을 말하지 않으면

청취자 분들한테 알리겠다고 한 것도

타 팟캐스트 청취자 입니다

 

성공대학 팟빵 게시판 까지 쳐들어 와서 저를 괴롭혔구요

 

연극할때 연극 중간에 누구랑 싸운 거 없습니다

팟 캐스트 출연한 거는 연극 다 끝나고 출연한 것입니다

 

2015년 부터 고수들의 성 아카데미를 시작 했고

성공대학 까지

연극 시기와 겹쳐서 출연했던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