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관련-빚투

무리한 공연 -전치 12주- 아직도 후유증 -이래도 참아야 합니까?

leeyurin 2019. 11. 26. 01:19



허정 대표님


측근 시켜서 협박 전화 하시기 전에 먼저 본인 부터 되돌아 보세요



전 이 연극만 아니었으면 건강하게 다 나을 수 있었는데


다 낫지도 않은 몸 이끌고 연극 공연 하러 가느라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후유증에 이어 이제는 협박 전화까지..


저한테 빚진 꺼 빨리 갚으세요


받을 돈 보다 제 병원비 치료비가 더 들었지만


원 금액만 받으면 허대표님과 있었던 모든 일 없던 일로 하고 제 글 ,영상 지우겠지만


대표님이 아는 사람 시켜서 이렇게 나오신다면 저도 법적인 부분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는 후유증 때문에 제가 취미로 하던 운동 까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게 누구 때문인지는 본인이 잘 아시겠죠









여러분들-

저는 작년(2018년)

 2월 21일에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전치 12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4월에 대전공연을 앞두고 있었고
원래는 3월에 하기로 했던 대전 공연을 제가 사고로 몸이 아파서
4월로 미루게 되었지만 다 낫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리해서 공연을 하여
아직도 후유증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서
극단 대표님의 측근으로 부터 협박 전화 까지받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저는 아픈 몸 이끌고 허리 보호대 착용하고 힘들게 대전까지
공연하러 내려갔는데 제가 허정 대표에 대해 제 블로그에 빚투 폭로했다는 이유로
저는 빚투 피해자 임에도 왜 대표의 측근으로부터 협박전화를 받아야 하는지
정식적,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전치 12주 이면 3개월 인데 저는 한달 반 만에 무리해서 공연을 했는데
왜 저만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억울하고 슬프네요